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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기증센터

장기기증

장기기증

사후 각막기증

각막기증이란 주로 시신경 기능은 살아있으나 각막이 손상되어 시력을 잃은 장애인에게 빛을 나누는 일입니다. 기증자는 생전에 색맹 · 근시 · 난시였어도 상관이 없으나, 반드시 가족이 동의해야 기증할 수 있으며, 사망 후 신속히 연락을 하여 6시간 이내에 적출을 해야만 각막이식이 필요한 환우에게 기증할 수 있습니다.

사후 시신기증

의학과 의료 발전을 위하여 죽은 후 우리의 몸을 의과대학에 기증하는 것입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이 증진될 것이므로 시신기증은 모든 이의 행복을 위하여 생애 마지막까지 헌신하는, 거룩한 선택입니다. 가족의 동의하에 진행되며, 돌아가신 후 본 센터에 연락주시면 적합한 의과대학 해부학교실로 연결해 드립니다.

뇌사시 장기기증

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사람의 장기(심장 · 신장 · 간장 · 췌장 · 폐장 · 각막)를 각기 필요한 환우에게 기증하는 일입니다.
뇌사란 뇌의 질환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상으로 인하여 뇌의 기능이 손상된 상태를 말하며, 인공호흡기를 부착하여 맥박, 혈압, 호흡 등을 일시적으로 유지시킬 수는 있으나 자발 호흡이 불가능하여 어떤 치료에도 2주안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소생가능성이 있는 식물인간 상태와는 완전히 구별되며, 엄격한 기준에 의해 의료진이 뇌사를 판정하면, 최대 9명까지 장기이식이 필요한 꺼져가는 생명에게 새생명을 선물해 줄 수 있는 고귀한 생명나눔 실천입니다.

사후 조직기증

뼈, 연골, 피부, 근막, 건, 인대, 양막, 신장판막, 혈관 등이 기증가능 합니다. 조직기증을 통해 화상 환자들의 피부이식, 각종 사고와 재해로 인해 조직의 기능적 장애를 입은 환자 및 중도 장애인의 이식수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족 동의가 필요하며, 사망 후 자신의 인체조직을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나누어 주는 숭고한 이웃사랑의 실천인 조직기증은 한 분의 기증으로 수십 명의 고통 받는 환우에게 생명의 기쁨과 희망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뇌사상태와 식물인간 상태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