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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질환

신장은 왜 나빠지게 되며, 신장질환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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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9회 작성일 21-09-05 12:17

본문

신장이 나빠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나빠진 기간에 따라 급성 신부전과 만성 신부전으로 나누어 있는데 급성 신부전은 신장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말하며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으나 만성 신부전은 신장이 서서히 나빠지면서 신장기능을 거의 상실하게 되고 결국 투석치료를 받게 되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급성 신부전에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할 있으므로 급성 신부전이라고 전부 치료 이후에 정상 신장으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신장이 나빠지는 가장 많은 원인은 당뇨에 의한 합병증, 고혈압 그리고 만성 사구체 신염에 의한 것이 가장 많습니다.

 

다음은 신장에 발생하여 신부전을 일으킬 있는 신질환들 입니다.

 

1. 당뇨병성 신부전

    당뇨에 의한 만성 신부전은 당뇨를 진단 받은 10~15 정도 지나게 되면 신장기능이 나빠지게 되고 신장기능이 계속 감소하게 되면 말기 신부전으로 이행되어 투석치료를 받게 됩니다.

 

2. 사구체 신염

    사구체 신염은 신장의 여과 부위인 사구체에 염증반응이 생겨 발생하는 신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줄여서 신장염 혹은 신염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사구체 신염에는 급성으로 진행되는 것과 만성으로 서서히 심해지는 것이 있고, 급성 진행성 사구체 신염이라는 특이한 유형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신장병에는 급성 사구체 신염이 많고 만성 사구체 신염은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늦은 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쳐 많이 발생되는 질병으로 감기나 편도염 다음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사구체 신염은 1 이상 장기간 진행되어 병세가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신조직의 점진적인 손상이 진행되어 만성 신부전이 초래되는데 만성 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 하나입니다.

만성 사구체 신염의 원인으로 급성 사구체 신염이 수년 후에 만성 사구체 신염으로 발현 수도 있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신증후군에서 손상이 진행되어 발생될 있으며, 미세 변화형을 제외한 각종 사구체 질환이 만성 사구체 신염의 원인이 있습니다.

만성 사구체 신염의 초기에는 혈뇨, 농뇨, 단백뇨 등의 소변 검사상의 이상만 보이다가, 신기능이 감소함에 따라 부종과 고혈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3. 증후군

   신증후군이란 심한 단백뇨의 지속적인 배설, 저알부민혈증, 고지혈증, 전신부종 등의 4 증상 증후가 복합된 증후군을 말합니다. 많은 경우에는 신증후군과 사구체 신염을 명확하게 구별하기 어려우나 상기와 같은 증후군을 나타낼 일괄적으로 신증후군이라 부릅니다.

 

4. 신우신염

   급성 신우신염은 신장의 세균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한 요로 감염증입니다. 요로 감염증은 인체내의 감염 중에서 빈도가 호흡기 감염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근래에 항생제의 오ㆍ남용으로 각종 항생제의 내성균 빈도의 증가와 인체 저항력의 감소 병원 감염의 증가로 이에 대한 적극적 예방과 치료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신우신염은 신장 손상으로 초래할 있으며 만성 신우신염이 지속되면 성장은 수축되면 반흔조직으로 대치되므로 신단위가 감소되어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할 있습니다.

 

5. 다낭성 신증

   다낭성 신질환은 신장을 침범하는 가장 흔한 낭성 유전질환입니다. 신장에 다수의 주머니 모양의 낭종이 형성되어 신장기능이 감소되며, 많은 경우에서 가족력이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소변을 농축시키는 능력이 감소되고 낭종이 커지면서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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