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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체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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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5회 작성일 21-09-05 12:08

본문

사구체신염

 

치료

 

급성 사구체신염은 독소에 의한 병이므로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고 대증요법이 주이다. 사구체 염증과 부종, 고혈압 등이 가라앉을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나 회복기까지도 계속 활동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부종, 고혈압, 폐부종에 대해서는 수분 염분제한, 이뇨제로 치료하고, 심한 고혈압에 대해서는 혈관확장제 등의 항고혈압제가 필요하기도 하며, 요량감소, 폐부종 요독증이 심할때에는 투석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용혈성 연쇄구균과 같은 세균감염이 발견되면 7-10일간 항생제 치료를 해야 하지만 신염의 경과와는 무관하고 예방목적의 장기간 치료는 필요 없다. 일반적으로 질환은 발병후 3-12 개월내에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치료결과도 좋고 완치도 많은 편이다. 만성 사구체신염의 치료 또한 대증적, 보존적 요법이 주이다. 만성 사구체신염에서 부신피질홀몬이나 항응고제 등을 사용하기도 하나 효과는 분명치 않다. 일반적으로 고혈압과 증상이 있는 요로감염증은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신독성이 있는 약제는 피하며 또한 부종과 고혈압 치료를 위해 이뇨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과도한 염분제한 칼륨제한은 보통 불필요하지만 단백질이나 인의 제한은 신부전의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있다

 

예방과 관리

 

급성 사구체신염의 예방으로는 피부를 청결히 하며 피부감염을 철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후염 편도염의 예방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으나, 양치 구강위생에 주의하고, 일단 발병하면 이에 대한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편도염이 심하니까 신염이 생기고, 가벼우니까 괜찮다고 없으며, 편도선을 제거한 경우에도 발병될 있으므로 안심해서는 안된다.

만성 사구체신염은 다양한 질환을 대변하므로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발생한 사구체신염에 대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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